5월 연휴에 단양 도담캠핑장 2박으로 다녀왔습니다.
단양 캠핑장 찾다가 예약하게 된 곳이에요.
조용하게 쉬기 좋은 캠핑장이었어요. 특히 개별 화장실이랑 개수대가 있어서 생각보다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예약
연휴라 사이트가 거의 다 차 있었어요.
사이트 수가 많은 편이 아니라 주말이나 연휴엔 미리 예약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힐링존은 뷰 찾는 분들이 선호하는 자리라 이쪽은 더 빨리 마감될 것 같았어요.
도착 첫인상
도착해서 가장 먼저 느낀 건 "조용하다"였어요.
연휴라 사이트가 거의 다 찼는데도 전체 분위기가 차분했습니다.
관리동 앞에 사이트별 화장실 열쇠랑 쓰레기봉투가 미리 준비돼 있었는데 관리 신경 쓰는 캠핑장이구나 싶었어요.
사장님들도 친절하셨습니다.
사이트 후기 — 힐링존 H1
이번에 이용한 곳은 힐링존 H1 사이트였어요.
뷰가 좋았습니다. 날씨도 좋아서 새로 산 텐트 피칭하는 재미도 있었고요.
힐링존이라는 이름이 왜 붙었는지 와보니까 알 것 같더라고요.
사이트 간격도 답답하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분위기였습니다.
조용하게 쉬는 스타일 좋아하는 분들한테 잘 맞을 것 같아요.
시설
여기 가장 좋았던 부분이 개별 화장실이랑 개수대예요.
공용 시설 이용이 불편하셨던 분들은 만족도가 높을 것 같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시설 관리 상태도 깔끔했어요. 화려하진 않지만 불편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처음 캠핑하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는 캠핑장이에요.
밤 분위기
5월 밤은 선선한 정도였어요. 가볍게 걸칠 옷 하나면 충분했습니다.
연휴인데도 늦게까지 시끄러운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전체적으로 잔잔했고 저녁에 맛있는 거 해먹으면서 천천히 쉬기 좋았습니다.
좋았던 점 / 아쉬웠던 점
좋았던 건 개별 화장실과 개수대, 조용한 분위기, 힐링존 뷰, 사장님 친절함이었어요. 사이트 수가 많지 않아서 복잡하지 않은 것도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5월이라 그런지 벌레가 꽤 있었어요.
벌레 예민하신 분들은 모기약이나 기피제 꼭 챙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저녁 되니까 날벌레가 조금씩 많아졌어요.
연휴엔 예약이 빨리 마감될 수 있다는 것도 감안해야 하고요.
이런 분들한테 잘 맞아요
- 조용한 캠핑 좋아하는 분
- 개별 화장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
- 가족캠, 부부캠 즐기는 분
- 힐링 분위기 원하는 분
반면 활기찬 분위기나 대형 캠핑장 선호하는 분, 벌레 예민한 분들은 조금 고민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연휴에 갔는데도 조용하게 쉬다 왔습니다.
개별 화장실이 생각보다 편의성 차이가 크더라고요. 다음에도 단양 쪽 오면 다시 올 것 같습니다.
단양 도담캠핑장 솔직 후기입니다. 힐링존 H1 사이트 이용 경험과 개별 화장실, 조용한 분위기, 벌레 여부까지 2박으로 직접 다녀온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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