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3, 인터넷의 새로운 진화 – 기본 개념부터 알아보자!
인터넷은 그동안 여러 단계의 진화를 거쳤습니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Web1 시대였고, 이후 사용자들이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소통할 수 있는 Web2 시대로 발전했죠. 하지만 이제는 Web3라는 새로운 개념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Web1, Web2, Web3의 차이점
- Web1: 읽기만 가능한 웹. 1990년대에는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가 대부분이었습니다.
- Web2: 읽고 쓸 수 있는 웹.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인터넷입니다. Facebook, YouTube 같은 소셜 미디어 덕분에 누구나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게 되었죠. 하지만 우리가 만든 콘텐츠나 데이터는 결국 기업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 Web3: 읽고, 쓰고, 소유할 수 있는 웹. Web3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인터넷 사용자들이 자신의 데이터를 직접 소유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하는 개념입니다.
Web3의 가장 큰 차이점은 데이터를 중앙에서 관리하는 기업(예: Facebook, Google)이 아니라 사용자가 직접 소유하고 통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바로 Web3의 핵심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Web3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과 탈중앙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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