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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결혼/보홀&시키호르 (25년 3월)8

보홀 여행 시 교통수단 이용 꿀팁! 그랩(Grab)과 툭툭이 후기 작년 10월쯤부터 보홀에서도 그랩(Grab) 서비스가 시작되었다는 정보를 접했어요.실제로 사용해본 후기를 공유합니다!보홀에서 그랩 사용 후기밤 12시쯤 탁빌라란 항구에 도착했을 때는 그랩 호출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낮 시간대에는 알로나비치, 아델라리조트, 돌조비치(모달라리조트 주변) 구간에서 2-3분 만에 빠르게 잡혔습니다.가격은 보통 100페소에서 200페소 내외로 아주 합리적인 수준이었어요.성인 4명과 10살 아이 1명이 작은 승용차를 이용한 적도 있었는데, 어떤 기사님은 인원이 많다고 하차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이후로는 큰 차량 옵션을 선택해서 예약했어요.그랩이 안 잡힐 땐 툭툭이!호핑투어를 하기 위해 솔레나리조트 앞에 갈 일이 있었는데, 이상하게 그랩이 전혀 잡히지 않았어요. 약속 시간은 다가.. 2025. 4. 7.
보홀 돌조비치 스노클링 & 다나오 절벽투어 후기 체크아웃날이었어요. 레이트 체크아웃을 신청해 저녁 9시까지 숙소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전날 돌조비치(Doljo Beach)에서 해변 스노클링을 하려다 현지 가이드가 배를 타고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원래 모달라리조트 내의 가이드샵에서 1인 700페소인 걸 알고 갔는데, 현지가이드는 5명에 2000페소라 해서 바로 이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배 타고 이동하는 곳이 사실 해변과 매우 가까워서 꼭 배가 필요한가 싶었지만, 막상 물에 들어가 보니 바닷속은 정말 예뻤어요. 다양한 물고기들과 멋진 절벽 포인트까지 있어서 꽤 만족스러운 스노클링이었습니다.다음날 체크아웃 전 시간이 남아서 현지 가이드에게 다나완 절벽포인트 등 여러 곳을 갈 수 있는지 물었어요. 현지 가이드는 아침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5~6시.. 2025. 4. 4.
시키호르 4일차 - 시키호르에서 보홀로! 투보드 비치와 아델라 리조트 후기 시키호르 마지막 날, 체크아웃 전 오전 시간을 활용해 투보드 비치(Tubod Beach)를 한 번 더 방문했습니다.투보드 비치초등학생(10살)은 입장료가 무료였고, 가이드 비용은 1인당 300페소였어요.첫날 가이드는 살짝 아쉬웠는데, 마지막 날 가이드는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포토존에서 예쁜 사진 찍는 법을 잘 안내해줘서 좋았습니다. 특히 프리다이빙하는 분이라 더욱 신뢰가 갔어요!아침 8시쯤 방문했는데 사람이 적고 한적해서 좋았어요. 10시쯤 숙소로 복귀했습니다. 시키호르 항구항구 화장실 상태는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탁빌라란 항구보다 깔끔하고 변기 커버도 있었습니다.터미널 피는 14페소, 캐리어 체크인은 개당 56페소였어요.한번 경험해본 덕분에 어려움 없이 체크인을 진행했습니다.탁빌라란 항구에서 팡라오로 .. 2025. 4. 3.
시키호르 3일차 - 캄부가하이폭포, 마녀빗자루, 미니보라카이해변 오늘은 어제 못들어간 캄부가하이폭포입장료 1인 50페소, 초딩도 돈 받음가이드 이야기 많이 보고 갔는데,사진찍어줄 사람이 필요해서 가이드 데려감.가이드 없이 노는 사람이 더 많음130계단쯤 내려가면 첫번째 타잔그네 있음.여기가 젤 높은 곳.50페소 내면 탈수 있음.조그 더 올라가면 낮은 타잔그네 있음.무서웠지만 아이 태울려고 나도 같이 탐 ㅎㄷㄷ겁나서 구명조끼 빌렸더니 비쌈! 1개 100페소동굴같은 공간도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멋졌음.한시간정도 놀다가 나옴.200페소 팁으로 줌. 표정은 살펴보지 않음;;ㅋㅋ집으로 돌아가는 길 마녀빗자루 사진찍는곳으로 감.Hapitanan기념품가게같은 곳인데 사진찍어주는 사람이 가게 안쪽에 있었음.무심시크하게 사진찍어주는데 점프순간을 기가막히게 잡음.돈은 내고싶은 만큼 팁박.. 2025. 3. 31.
시키호르 2일차 - 툴라포스에 바라쿠다없고, 살락동비치 잊기전에 쓰는 후기라 최대한 간단하게 씁니다!!​오토바이 하루 렌트​아침시간(7-8시)에 여는 마땅한 식당이 없어서툴라포스 포인트까지 가는길 라레나쪽에서먹기로 하고 출발!(화이트바다 바로 옆 식당은 아침에 문 열어요)​8시출발 9시쯤 도착기기막힌 뷰 보면서 아침식사 냠냠맛 괜찮아요!​툴라포스 입장~어제부터 오토바이 렌트해서 다니면서 느낀건데입구찾기가 넘나 어려운것 ㅠ가는곳마다 입구지나쳐 가다가 지도보고 다시돌아감 ㅋㅋ​주차료 15? 20?입장료 인당 100가이드 2명당 2503명에 2가이드10살 아이 무료​바다 정말 깨끗하고어마무시한 대왕조개도 있고바라쿠다 없고 ㅠㅠ​대신 정말 크은~ 거북이 실컷보고옴 ㅎ​사장님이 추천해준 리조트 식당에서 점심완료!살락동비치로 이동사람많아서 깜짝놀람!입장료 인당 50, .. 2025. 3. 26.
시키호르 1일차 후기 - 투보드, 발레테 나무 항구도착 - 배에서 내리면 배 옆에서 대기하다가 바로 캐리어 찾아야함 캐리어 끌고 항구밖으로 나가고 있으면 흥정많이 옴.투보드비치 있는쪽이 산후안지역인듯.승합차 600페소 부르길래 패쓰.툭툭이 기준 300페소-400페소로 학습하고 갔음.그냥 계속 가다가 어떤분이 500페소 부르길래 400페소 딜함. 툭툭이는 아니고 트럭같이 생겨서 의자있구 지붕있고 창문없는차; 캐리어4개여서 만족스럽게 감.시키호르 길 엄청 공사중.화이트 바다 게스트하우스 10시경 도착.한국님 사장님이 맞아주심.빈방 있으면 얼리체크인 도와주시는듯.우리는 체크아웃팀이 없었어서 아침식사 추천해주심.바로 옆 가게에서 두번째 아침밥 먹음 ㅋ아침메뉴 따로 있었고 소세지 맛있었음.공용화장실에서 수영복 갈아입고 바로 앞 비치에서 놀려다가 11시30분쯤.. 2025. 3. 24.
보홀 0일차 후기 - 공항에서 탁빌라란 항구 잊기전에 간단히 적어보는 후기입니당​제주항공 토요일 저녁 8시 30분 출발일요일 새벽 0시 30분 도착착륙시 무서웠음 ㅠ 급정거 느낌이 심하게 났음 ㄷㄷ​일요일 시키호르가는 일정이라 현지택시기사미리 픽업요청함.나오지않음. [[Miong kobe]]급하게 택시흥정했으니 새벽시간대라 흥정안됨ㅠ옆에 다른 여행객도 툭툭이 예약했다가 노쇼? 당해서 택시잡았다함. 택시는 아니고 벤 같은 차에 우리팀과 함께탑승.​탁빌라란 항구 근처 트래블비 씨사이드 호텔까지 800페소​호텔도착하니 새벽 2시쯤길건너에 작은 쇼핑몰같은 느낌의 건물에 세븐일레븐 있음.산미구엘 큰병 165페소한잔하고 잠깐 자려는데 도로에 차, 오토바이 지나가는 소리에 노숙하는 줄..​6시 기상!호탤 조식 - 밥, 후라이, 고기절인거, 야채반찬, 토스트, .. 2025. 3. 24.
시키호르 여행계획 총일정보홀도착 0.5박 시키호르 3박보홀3박 1일2일3일4일입국   항구근처시키호르시키호르시키호르     7시 20분 오션젯   탁빌라란까지🤿 투본 해양 보호구역(Tubod Marine Sanctuary)산호초와 열대어들이 가득한 곳바다거북이 자주 보이는 스팟 🐢 + sawng point입장료 약 50페소 (스노클링 가능)🌳 400년 된 발레테 나무 & 물고기 테라피자연적으로 자란 거대한 나무물고기들이 각질 제거 🦶🐟 택시 700페소가 적당     Sawang Point - 거북이[점심] 🍛 Tubod Beach 근처 로컬 식당[점심] 🥗 산속 레스토랑 (추천: Villa Marmarine) 🏝️ 팔리톤 비치(Paliton Beach) 프리다이빙시키호르에서 가장 유명한 비치얕은 수심부터 점.. 2025.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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