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체중 기록
- 1일차: 62.6kg
- 4일차: 61.0kg
- 8일차: 59.7kg (아침공복 맨몸무게) / 인바디 몸무게 (60kg)
- 11일차: 59.2kg (아침공복 맨몸무게)
- 13일차: 59.2kg (아침공복 맨몸무게) / 왜 변화가 없을까? 술?
마운자로 주사 시작 후 2주차.
체중도 조금 줄고 있고, 식욕도 전보다 한결 차분해졌다.
그런데 매일 착용 중인 애플워치에서 흥미로운 변화를 발견했다.
바로 “휴식기 심박수(Resting Heart Rate)”가 증가한 것.
📈 심박수 변화 기록
- 주사 전 : 약 62bpm
- 주사 후 : 71bpm
평소보다 8~9bpm 정도 상승했다.
유산소 운동을 한 것도, 감기에 걸린 것도 아닌데… 왜?
마운자로가 심박수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
답은 “그럴 수 있다.”
**마운자로(Mounjaro)**는 GLP-1 & GIP 수용체를 동시에 자극하는 이중 작용제로,
음식 섭취 억제뿐 아니라 자율신경계에도 영향을 준다.
📌 GLP-1 수용체 작용제(리라글루타이드, 세마글루타이드 포함)의 공통된 부작용 중 하나가 ‘심박수 증가’.

그 이유는?
| 💡 대사 활성 증가 | 지방 분해 및 인슐린 감수성 향상 → 전체적인 에너지 소모율 증가 |
| 🧠 교감신경 활성화 | GLP-1 작용이 교감신경을 자극해 심박수 상승 유도 |
| ⬆️ 기초대사 변화 | 체내 열 발생량 증가 → 산소 요구량↑ → 심박수↑ |
📊 애플워치로 본 나의 반응
- 평소보다 숨이 가쁘거나, 두근거림은 없음
- 운동/활동량은 예전과 비슷
- 심박수는 밤 시간에도 평소보다 높게 유지됨 (→ 자율신경 자극 가능성)
✅ 문제 없는 수준일까?
일반적으로 휴식기 심박수가 60~100bpm 사이라면
건강상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이전보다 10bpm 이상 상승했고
- 숨이 차거나
- 잠들기 힘들거나
- 심장이 두근거리는 느낌이 있다면
💡 의사 상담을 권장하는 것이 좋아요.
체중은 줄고 있지만,
몸 안에서는 **무언가 활발하게 ‘에너지 재배치’**가 일어나고 있는 느낌이다.
주사를 맞았다고 가만히 있기보단,
내 몸이 보내는 신호들을 애플워치로 관찰하는 습관이 생겼다는 게
이번 다이어트에서 가장 좋은 변화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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