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 신개념(?) 키즈카페(?) 플랭플랭 놀이터 가보았습니다.

이제 9살이 된 아들과 주말에 갈만한 곳이 많이 없더라구요.

키즈카페도 이제 슬슬 시시해져가는것 같고..

그러다가 다양한 체험을 선생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플랭플랭을 알게 되었습니다.

뭐.. 찾으려고 찾아진건 아니고

지역카페에서 홍보이벤트 하길래 살펴보니 이런곳이 있더라구요 ㅎㅎ

어느 심심한 일요일,

드론체험을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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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예용

20분전에 도착했고,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대기하는곳까지 안내해주셨습니다.

냉장고에 음료와 물이 있고,

옆에 과자도 있어서 대기하는 중에 간단히 요기할 수 있었어요.

시간이 되면 선생님이 아이들을 불러요~

나가서 봐볼까? 생각했지만 대기실에 있는 CCTV로 다 보여서 앉아서 구경했답니다.

아이들 이름표를 옷에 붙이고 항상 아이들 이름을 불러주시는데 이점이 좋더라구요.

드론체험이였는데, 밖에서 아이들 웃음소리도 들리고 재미있어하는것 같았어요.

체험이 끝나면 뽑기?도 할 수 있게 해주시더라구요~

두근두근 랜덤으로 나오는 상품에도 기분좋아지는것 같아요.

다음에 또 오자고 하네요^^

다른체험으로 한번 더 방문하겠습니다~ㅎ

아래는 플랭플랭에서 하고 있는 체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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