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도착 - 배에서 내리면 배 옆에서 대기하다가 바로 캐리어 찾아야함
캐리어 끌고 항구밖으로 나가고 있으면 흥정많이 옴.
투보드비치 있는쪽이 산후안지역인듯.
승합차 600페소 부르길래 패쓰.
툭툭이 기준 300페소-400페소로 학습하고 갔음.
그냥 계속 가다가 어떤분이 500페소 부르길래 400페소 딜함. 툭툭이는 아니고 트럭같이 생겨서 의자있구 지붕있고 창문없는차; 캐리어4개여서 만족스럽게 감.
시키호르 길 엄청 공사중.
화이트 바다 게스트하우스 10시경 도착.
한국님 사장님이 맞아주심.
빈방 있으면 얼리체크인 도와주시는듯.
우리는 체크아웃팀이 없었어서 아침식사 추천해주심.
바로 옆 가게에서 두번째 아침밥 먹음 ㅋ
아침메뉴 따로 있었고 소세지 맛있었음.
공용화장실에서 수영복 갈아입고 바로 앞 비치에서 놀려다가 11시30분쯤 체크인 가능하다고 하셔서 대기
1층에 정원같은 공간 너무 좋음. 필리핀 직원들 다 너무친절.
1층은 다 작은방인듯 하고
2층는 다 복층인 패밀리룸인듯
우린 패밀리룸!
숙소에서 오토바이대여 하루 350페소
투보드비치 조금 지나면 절벽에서 심상치않은 솜씨로 시진찍어주는 곳이 있음 (Pitogo Cliff)
입장료 30페소, 주차료 5페소
우린 셀프로 사진찍고 나옴.
투보드비치.
스노쿨링 1인 100페소
가이드 1인 300페소
10살 초딩 무료
얼마 못가 대왕거북이 바로 발견!!
물고기 짱 많음!!
돌아가는길에 중간거북이 또 발견!!
시키호르 일정 끝나기전에 또 가보고 싶은곳.
발레테나무까지 오토바이 15분정도
입장료 20페소 주차료 5페소 화장실 5페소
입장료 내자마자 나무 보이고 끝
나무는 너무 크고 멋짐
하지만 관광객들은 나무보다 닥터피쉬인듯
닥터피쉬아니고 잉어임 ㄷㄷ
숙소복귀.
근처 일식집 감.
후기 좋있던 돈코츠라면 별로
덮밥종류 굿
연어, 참치초밥 굿
양이 적어서 여려개 시켰더니 비쌈!
1500페소쯤
숙소 복귀하는길 주유소에 미니마트있음.
맥주사서 옴
7시쯤 피곤한 일정에 뻗어있다가 새벽 12시에 깨서 후기적는 중입니당
내일은 바라쿠다 도전해보려고해요!
오늘은 첫날이라 그런지 가는곳 모두 입구를
지나쳐가다가 다시 되돌아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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