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못들어간 캄부가하이폭포
입장료 1인 50페소, 초딩도 돈 받음
가이드 이야기 많이 보고 갔는데,
사진찍어줄 사람이 필요해서 가이드 데려감.
가이드 없이 노는 사람이 더 많음
130계단쯤 내려가면 첫번째 타잔그네 있음.
여기가 젤 높은 곳.
50페소 내면 탈수 있음.
조그 더 올라가면 낮은 타잔그네 있음.
무서웠지만 아이 태울려고 나도 같이 탐 ㅎㄷㄷ
겁나서 구명조끼 빌렸더니 비쌈! 1개 100페소
동굴같은 공간도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멋졌음.
한시간정도 놀다가 나옴.
200페소 팁으로 줌. 표정은 살펴보지 않음;;ㅋㅋ
집으로 돌아가는 길 마녀빗자루 사진찍는곳으로 감.
Hapitanan
기념품가게같은 곳인데 사진찍어주는 사람이 가게 안쪽에 있었음.
무심시크하게 사진찍어주는데 점프순간을 기가막히게 잡음.
돈은 내고싶은 만큼 팁박스에 넣으라함.
5분도 안걸리는 시간이여서 50 주려고 했는데
50페소짜리도 없고
3명이기도 해서 100 넣고 옴
화덕피자 먹고 숙소 복귀
한시간정도 쉬고 리틀보라카이가서 놀려고 했는데
일행이 못일어남 ㅡㅡㅋ
걍 씻고 숙소 1층에서 사진 찍고
선셋보기위해 리틀보라가이해변으로 감
입장료 1당 20, 주차료 20
그네사진 찍어주는 사람 있음.
그네포인트 3개 있음.
모래성에서도 돈주고 사진찍는듯.
걍 살짝 하늘이 붉어질때 사진찍어도 멋짐
저녁 bbq 먹고 숙소와서
1층에서 까만바다 바라보며 맥주한잔 함
옆가게에서 라이브공연하는데 공짜로 잘 들었음 ㅎㅎ
내일은 시키호르 떠나요~
아침에 투보드 한번 더 들렸다가 떠날예정입니다.
무척 아름다운 섬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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